요즘 삶에 의욕이 없어요..
괜시리 짜증만 나고..
쭈쭈를 먹어도...
왠지 모자라는 맛...
아 개럽다...
뭔가 맛난게 없을까?
우유는 너무 고소하기만 하니까.. 뭔가 짭잘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...
맨날 맨날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이 있다면...
에이 생각해보니 그런 맛이 어딨어..
아.. 그런걸 맨날 먹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..
앗... 이 냄새는...
그래 내가 이걸 멀리 두고 찾았다니..이거야 이거..그건 바로..
동동이의 손맛...
먹고....
먹고
또 먹고~
야... 신난다 바로 이거야~
아휴 안 드셔 보셨으면 말을 말아유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