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동이의 목욕 or 모욕...ㅋ


자 이제부터 저의 목욕을 보여드릴께요

전 목욕을 제 친구 바가지랑 둘이서 한답니다.

우싸~

사실 바가지는 물먹을까봐 아빠가 받쳐논거에요.. (근데 오늘 바가지를 씹어먹고 있더라는..)

없어도 잘 앉아 있을수도 있어요~

힝... 나만 두고... 다들 나가다니..

머리 스탈만 바꿔도 인물이 달라져요~

엽엽.. 물에 뭐가 있네..

히히..

어 부끄러운데..

그만 찍으세요.. 모욕적이에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