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엄청 추움.
하지만 현동이 독서록 방학숙제를 위해 IFC를 감.
책을 읽고 독후감을 세개나 쓰고,
아비꼬에 가서 카레를 맛있게 먹은 후,
강풍을 뚫고 폴바셋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행군...
7,8단을 못 외우던 구구단.
오늘 샤워하면서 드디어 다 외었다고 자랑한다.
그런데 현서는 이일은 이이...수준 (아닌데 더 이상한 말을 하던데..)
현동이한테는 역사적인 날이구나.. 기록.